싱가포르 맛집, 현지인 맛집 만족도 높았던 곳 블랑코 코트 프론미Blanco Court Prawn Mee 가격, 팁

안녕하세요. 만족도가 높았던 싱가포르 여행 맛집을 추천합니다.
블랑코 코튼 프론 미 Blanco court prawn me
부기스에 위치한 맛집이며,
새우 갈비 국수가 유명한 곳입니다.

매주 화요일 휴무,
7:30~16:00 운영

점심시간인 12시 이전 방문하시면 웨이팅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. 저는 11시쯤 방문했는데, 웨이팅이 없었고 저 나오고 나서부터 자리가 꽉 차기 시작했어요.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. 혼자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고, 음식 양도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강추!! 부기스 역에서 걸어서 9분 거리로 부기스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.
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.

자리를 안내받은 후 음식 카운터로 가셔서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. 이후 테이블 번호로 음식이 세팅됩니다.
음료수도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, 음료수는 개인적으로 다른 식당이 더 맛있었어요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이야기해 드릴게요!

블랑코 코트 프론미의 가격은 위 사진 참고해 주세요.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 메뉴인 새우 돼지고기 국수는 사이즈 별로 가격이 다릅니다. 저는 소짜리 먹었는데, 제가 소식가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조금 적었어요. 다 먹고 디저트 배가 남아있을 정도였습니다.
그리고 새우만 들어간 국수, 고기만 들어간 국수도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.

면 선택 가능합니다. 저는 사진에서 보이는 반투명한 면으로 선택했어요. 이 면이 노란 면보다 조금 더 탱글 하다고 하더라고요.
심한 향신료 향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최고의 맛집이었어요. 국물 맛도 새우와 고기 둘 다 우려낸 맛이라 깊이가 남달랐고, 고기는 부드러웠습니다.
새우를 즐기지 않는 친구 한 명은 고기만 있는 국수를 먹을걸 후회했다고 했어요. 그래서 새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기 국수로만 드셔도 꽤 괜찮은 식사가 될 거 같아요.
아라비카 % 커피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는 길에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.

웨이팅이 있는 현지인 맛집인 블랑코 코트 프론미에서 여러분도 맛있는 국수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.